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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파충류용품리뷰-엑소테라멀티비타민

by 뚜리뚜니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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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 들은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육식만 하는 고양잇과도 가끔 풀을 뜯고 초식만 하는 동물들도 암염을 핥거나 소량의 육식을 한다.

 

사람도 채식만 하면 영양결핍을 육식만 하면 심혈관질환을 얻는 것처럼 모든 동물들에게는 

 

균형 잡힌 그들만의 영양소 섭취가 있다.

 

파충류 특히 크레스티드 게코와 같은 도마뱀류도 예외는 아니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특히나 곤충, 과일을 즐기는 잡식이기 때문에 개인의 사 육하에서는 더욱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이다.

 

곤충만 주면 칼슘이 부족해 골격이 휘고 과일만 주면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강은 안 좋아진다.

 

물론 슈퍼푸드라는 완전식품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충식 병행이 더 좋다고 느낀다.

 

슈퍼푸드를 정성스럽게 타서 자율이던 주사기로 피딩을 하던 사랑스럽게 급여할 수도 있지만 

 

어느 피곤한 날 늦게 들어와 슈 푸를 타기보다는 먹이 곤충을 사육장에 툭툭 넣어주는 날도 있어야 키우는 사람도 재밌고 

 

부담감이 준다.

 

이때 필요한 더스팅(먹이에 부족한 칼슘, 비타민 등을 묻혀주는 행위)에 필요한 제품 중 엑소 테라에 서나 온 멀티비타민을

 

소개해볼까 한다.

 

사람들이 비타 민재를 챙겨 먹듯 파충류에게도 급여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나 충식 위주로 급여할 때 칼슘만큼이나 필수 아이템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70그램으로 꽤나 넉넉 한양이며 키우는 개체수가 적다면 솔직히 년 단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법은 이러하다 슈퍼푸드만 급여할 시 1 ,2주일에 한번 정도 총 슈푸량에 6분의 1 정도의 소량만 첨가해주고 

 

충식만 할 시 1주일에 1,2번 정도 칼슘재와 함께 반반 섞어 더스팅 해서 급여하면 된다.

 

사람처럼 매일 의무적으로 먹일 필요는 없는 보충식품이라고 보면 되겠다.

 

각종 영양성분이 배합되어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입자가 고운 가루형태로 덩어리 지지 않아 더스팅 하기도 참 좋다.

 

개봉 시 특별히 냄새는 나지 않는다.

작은 전용 스푼도 동봉되어 있어 편리하다. 

 

웬만하면 뒤에 있는 유통기한까지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보관상태만 좋다면 더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각종 기후변화로 인한 변형은 막을 수 없기에 남더라도 버리는 걸 추천 그래도 기한이 2년 이상

 

이여서 하나 사두면 든든하게 쓸 수 있다.

 

가끔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는 개체들을 본다.

 

특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 기본을 지키지 않아 개체들의 건강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파충류에게는 무관심이 가장 좋으나 방관은 좋지 않다. 화초도 물을 주지 않고 햇빛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드는 것처럼

 

해줄 건 해줘야 병을 얻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모든 병이 그렇듯 예방이 우선인 것처럼 당장 건강하다고 방심하지 말고 칼슘 오늘 소개한 엑소 테라 멀티비타민 같은 경우는

 

거의 필수이니 구매를 권장해본다.

 

정리

 

장점: 가성비, 유명함

단점: 딱히

 

결론적 한마디!

 

-마 뱀이 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불편한 토마토 점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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