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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전자담배액상리뷰-flavor factory(플레이버팩토리) 라임라임

by 뚜리뚜니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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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발라리안(입호흡) 액상 리뷰가 찾아왔다.

 

오늘 소개할 액상은 예전에도 한번 구매해봤던 flavor factory(플레이버팩토리) 라임 라임이다.

 

김장 액상이고 왜 이름이 라임 라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버스커버스커같이 운율감을 주기 위함 인가 싶다.

 

아니면 메챠쿠챠 라임향이 많이 가미돼서 그런 것인가? 약간의 의문을 뒤로하고 구매해보았다.

 

구성품은 타격제가 들어간 베이스에 라임향 액상 뾰족 뚜껑이 끝이다.

 

김장액이라지만 누가 봐도 개인이 만들었을법한 심플한 스티커 붙임이 끝이지만 겉모습보단 내면이 진국인 사람이 있듯이

 

flavor factory(플레이버 팩토리)가 그러한 느낌이다.

 

용량은 베이스 50g 향료 30g 해서 총 80g이다. 

 

베이스 통에 향료를 들이붓고 설명대로 하루 지난 후 펴보았다.

 

첫맛은 명확히 라임향이었지만 약간의 세재 느낌? 아무튼 인공적인 맛도 같이 첨가된 느낌 그리고 보통 타격 제6으로 고정인데

 

이향에서는 6의 타격제의 때리는 통증이 향과 맛을 방해하는 느낌이 났다.  구매할 사람에게는 한 단계 낮은 타격제 추천

 

나쁘지 않지만 라임의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보다는 인공적인 라임의 맛만 구현된 느낌이랄까 아무튼 미묘하다.

 

(타격 제때 문일 가능성 99프로)

 

물론 전자담배 김장 액상은 하루 이상 어느 정도 숙성이 돼야 맛 구현이 잘되는 것도 맞다.

 

그리고 완성품으로 유통되는 라임맛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도 맞다. 

 

처음 기성품으로 나온 라임 액상을 접했을 때 그 단맛과 맛 표현력이 꽤나 놀랐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기성품으로 먼저 사보고 김장 액상을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기성품은 가격이 상당히 나가기에 액상 소모가 빠르다면 어쩔 수 없이 김장 액상으로 넘어오는 게 수순이고

 

모든 걸 고려해봤을 때 기성품보다 맛 표현이 조금 떨어진다는 건 큰 단점이 되지 못한다는 걸 느꼈다.

 

flavor factory(플레이버 팩토리)는 현재 몇몇 김장 액상 업체들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믿고 구입해도 될 곳이고 오늘 소개한 라임향 또한 나쁘지 않으니 한번 구매해보는 걸 추천한다.

 

정리

 

장점: 가성비, 나쁘지 않은 맛 표현

단점: 향 자체가 타격제와 어울리는 느낌은 아님, 약간 세재 맛 이남

 

결론적 한마디!

 

-그래도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이다

 

불편한 토마토 점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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