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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크레스티드게코슈퍼푸드리뷰-게코푸디 후르츠

by 뚜리뚜니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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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레들의 식사시간 개체들이 많다면 귀찮은 작업 적다면 손수피딩해주면서 나름의 교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

 

무엇이든 잘 먹기를 바라는 주인의 심정이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이 크레에게도 있다.

 

어떤 개체는 충식을 좋아하고 어떤개체는 과일 베이스를 좋아하고 그 또한 먹여보기 전엔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크레를 좀 키워 본 사람이라면 슈퍼푸드 구입실패에 대해 꽤나 공감할 것이다.

 

두근두근 택배 로시 켜 개봉을 하고 처음 정성스럽게 타서 입가에 묻혀줬는데 극혐 하듯 고개를 흔들거나 땅에 닦아내는

 

장면은 은근 마상을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크레의 역사가 꽤나 오래되었고 외국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에서도 점차 기호도 높은 

 

슈퍼푸드들을 만들어 시중에 내놓았고 그에 대한 데이터들도 많이 쌓여 이제는 실패 없는 공식처럼 기호도 높은 

 

슈 푸들의 리스트들도 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과일 베이스 슈 푸 게코 푸디 후르츠를 소개해볼까 한다.

 

귀여운 크레를 마스코트로 한 전용 슈퍼푸드이다.

 

슈 푸는 보통 냉장보관을 추천하며 더 오래 사용할 목적이면 냉동보관이 좋다.

 

다만 냉동보관 시 슈 푸 탈 때 꺼내 덜고 바로 넣어주는 것이 온도차로 인한 물방울 맺힘에 영향을 덜 받는다.

 

아무래도 가루형이다 보니 습해지면 보관상 안 좋은 건 당연할 것이기 때문이다.

 

뒷면에는 제조법과 함께 성분표도 친절히 적혀있다.

 

각종 과일 베이스로 슈 푸 답게 칼슘과 단백질도 혼합되어있는 완전식품이다.

 

다만 성장에 조금 더 도움을 주고 싶다면 필수는 아니지만 귀뚜라미 가루를 아주 약간 첨가해준다던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종합비타민을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하나이다.

 

안쪽은 희끗한색의 가루형태이고 용량은 50그램이다.

 

조금 작다고 느낄 수 있는 양이지만 이거 하나면 크레베이비같은 경우는 1년은 먹일 수 있고 해외슈푸푸드에비해서 

 

가성비로는 아주 좋은 편

 

위의 제조 법대로 슈 푸를 타면 약간 끈적이는 점성을 띄게 된다. 향은 과일향이라기보단 달달한 향이 나며

 

보통 향이 강할수록 기호도는 오르기 마련이다.

 

또한 기호 도체 크는 먹는 모습을 보면 된다.  주사기로 피팅 시 기호도가 좋으면 혀가 마중 나오면서 꿀떡꿀떡 잘 넘기고

 

안 좋을 시 바다에 닦아내거나 먹는 둥 마는 둥 한다거나 심하면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뱉어내기도 한다.

 

그럼 게코 푸디 후르츠는 어떠한 기호도를 가지고 있을까?

 

크레 베이비에게 급여한 결과 혀가 마중 나오고 털어내는 액션도 없다. 별 거부감도 없이 꿀떡꿀떡 잘 넘긴다.

 

결과론적으로 기호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절대수치라고 볼 수도 없고 과일 슈 푸를 거부 하거나 충식만 하던 개체들은 기호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하나 팁을 주자면 개체가 거부할 시 맛을 보충해줄 수 있는 곤충 베이스 슈 푸나 귀뚜라미 가루 등을 혼합해서 주면 

 

잘 먹을 수도 있다. 안 먹는다고 버리기는 아깝고 다음이 성공하리란 보장도 없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방법도 필요 한셈이다.

 

크레슈 푸하면 보통 판게아 같은 해외회사들 제품이 각광받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물량도 부족할뿐더러 

 

가격도 국산에 비해 비싼 건 사실이다. 글쓴이 역시 처음 국산 슈 서 푸드에 실패하고 불신을 갖고 해외 슈 푸만 먹였었다.

 

하지만 몇몇 추천받은 기호도 좋은 슈 푸를 먹여보곤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이 들어 처음 크레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슈 푸선택에 실패한사람들을위해 국산 슈푸 게코 푸티 후르츠 맛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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