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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내방을시원하게 "파세코 PCF-MS50000AW"

by 뚜리뚜니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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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틀어도 더운 날씨 ~

 

물론 거실에어컨을 24-25도로 맞춰 논 상태지만

 

내방까지는 도저히 그 시원한 바람이 닿지 않는다.

 

내방 자체는 에어컨이 실외기 문제로 설치가 안되고 

 

창문형을 쓰자니 소음이 걸리고 거추장스러운 느낌

 

그러다 한 결심 그래 서큘레이터를 사서 거실의 시원한 공기를 끌어오자

 

그래서 구입한 "파세코 PCF-MS50000 AW" 그 리뷰를 시작한다.

 

파세코는 국산 브랜드로 1974년에 설립된 나름 역사가있는 회사다.

 

난방기로 시작해서 지금은 에어컨 선풍기도 하는 모양

 

언박싱 구성품~특이하게 동그란 리모컨이 동봉되어있다.

 

첨엔 하단부에 검고 동그란 곳에 부착하는 건가 했지만 그건 디지털 화면 표시였고 

 

paseco라고 적혀있는 곳에 자성으로 붙게 되어 있다.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며 총 13단계의 바람세기로 최대로 올렸을 때 무슨 매장에서 나오는 바람처럼 강렬했다.

 

요즘의 제품답게 좌우 상하로 바람의 방향이 조절이 되지만 움직임이 느려서 좀 답답한 점은 단점이라고 본다.

 

하지만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고 디지털 표시판과 헤드의 가죽 손잡이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준다.

 

서큘레이터답게 풍속은 매우 강하며 소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소화된 느낌 거슬릴정도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국산제품이니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추천한다.

 

정리

 

가격: 12만~

 

장점: 디자인, 풍속

단점: 헤드 방향 전환이 느림

 

결론적 한마디!

 

-믿고 쓰는 국산

 

불편한 토마토 점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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