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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여름필수제습기 "오아보아르7L"

by 뚜리뚜니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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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름은 정말 악명 높다.

 

삼면이 바다라서 그런지 온도보다 습도가 더 괴롭다.

 

어디 어디 여름은 40도 이상 올라가도 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시원하다던데

 

우리나라 여름은 정말 어찌할 수 없는 것 같다.

 

에어컨이 널리 보급되어 그나마 낫지만 24시간 켜놓을 수도 없는 일이고

 

선풍기만 틀자니 습도가 해결안 되니 쾌적하지가 않다.

 

그리하여 오늘 에어컨이나 선풍기에 비해 우선도는 낮지만 은근 유용한 제습기

 

"오아 보아르 7L"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게 나왔고 전면부에 탈부착식 물통이 있다.

 

물통의 용량은 1.8리터로 물 넘침 방지 기능이 있어 물통을 깜빡하고 못 비웠을 경우 자동정지가 된다.

 

자동제상, 자동 제습, 터보 제습, 성에 방지, 만수감지 기능, 물 넘침 방지 커버, 연속배수, 차일드 락, 풍량 조절, 이동바퀴, 이동 손

 

잡이, 연속배수(호스 포함), 자동배수(호스 포함), 버튼 잠금, 결로방지, 무드등, 공기 순환 효과, 희망습도 설정, 타이머, 예약,

 

수위 표시창, 자동 습도 조절, LED 화면, 풍속 조절 등 여러 기능이 있다.

 

큰집이 아닌 이상 웬만한 평수에서는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자취방이나 원룸 투룸에서 효율이 좋아 보인다.

 

쓰기 전과 후의 차이는 꽤 많이 나는 편이다.

 

켠 후부터 습도가 줄고 쾌적해서 30도 정도 되는 날씨에도 선풍기만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년 돌아오는 여름 늘 참고 사는 날들은 지났다.

 

한여름의 습도에 맞서 싸워줄 아이템 "오아 보아르 7L" 제습기 한번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

 

정리

 

장점:제습력, 적당한 가격

단점:아무래도 평수 한계가 있을 듯

 

불편한 토마토 점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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