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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글로리어스 헬리오스 마우스패드 하드 HPG L/ XL 슬라이딩

by 뚜리뚜니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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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애인의 손을 잡을때도 신경 쓰이고 물건을 잡거나 통화할 때도 습기가 차는 게 느껴진다.

 

이러한 불편함은 컴퓨터를 할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장패드같은경우 하루만 써도 마우스 닿는 부분은 습해져 있고

 

주기적으로 청소해준다 해도 결국 몇 달 쓰다 보면 지속적으로 차 버린 습기와 노폐물로 

 

축축해지고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주기적으로 바꾸면 되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습기가 차는 순간부터 

 

마우스의 감도가 뻑뻑해 지기 때문에 이마저도 여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부드러운 실리콘 느낌의 패드를 버리고 메트 한 하드타입의 마우스패드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글로리어스 헬리오스 마우스패드 하드 HPG L/ XL 슬라이딩"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몇달간사용한모습

사이즈는 L , XL가 존재하였는데 각각 크기는 33X28센티 , 45X40센티 두께는 둘 다 0.5미리 크기였다.

 

마우스 부분만 사용할 거라 L를 시켰고 생각보다 크고 쾌적했다.

 

표면은 생각한 대로 메트 하며 하드 하였고 마우스 감도 또한 부드러웠다.

 

또한 땀이나도 습도가 침투하는 느낌도 없고 이물질 또한 마찬가지 얼룩이나 습기가 차면 닦아내면 그만이었다.

 

뒷면

뒷면에는 필름 처리로 인해 필름 떼어내고 책상에 부착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워낙 얇고 면적도 충분해 필름을 제거하여 부착하지 않아도 큰 불편을 못 느낄 정도였다.

 

대략 1년 좀 안되게 사용 중인데 특별한 변형이나 표면 변화 같은 문제도 없이 쾌적하게 사용 중이다.

 

다한증으로 인해 컴퓨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첫 스태프로 마우스패드 교체를 적극 추천하며 

 

기능성과 가성비 모두 잡은 "글로리어스 헬리오스 마우스패드 하드 HPG L/ XL 슬라이딩"

 

을 특히 추천한다.

 

정리

 

가격:2만 2천 원

 

장점: 가성비, 기능성, 감도, 변형 이적음

단점: 일반적인 장패드에 비해 비쌈

 

결론적 한마디!

 

-다한증 맞춤 아이템

 

불편한 토마토 점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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