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전자담배 김장액상 리뷰-향료공장(flavor factory) 그랜드마스터

오늘도 돌아온 입호흡(발라리안) 전자담배 김장 액상 리뷰 시간~

 

오늘 소개할 전자담배 액상은 바로 향료공장(flavor factory)에서 판매하는 그랜드 마스터라는 액상이다.

 

1. 소개

 

베이스 50g, 향료 30g 총 80g의 제품으로 김장 액상의 최대 장점인 가성비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연초 향의 액상이지만 바닐라, 피넛버터, 캐러멜, 크래커 향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조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2. 조합법

간단하게 큰 통에 작은 통에든 향료를 전부 넣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최소 하루 뒤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경험상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진해지고 맛도 진해질 것이다.

 

3. 맛

 

연초형 담배지만 연초 맛보다는 위에 강조한 재료들 향이 더 많이 나 디저트에 가까운 느낌

 

연초로 치자면 커피 향연초를 피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디저트 향의 액상들보다는 단맛이 라이트하고 향 자체가 무게감이 있어 확실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타격제를 기본 6을 기준으로 고르는데 이 제품의 경우 한 단계 낮은 타격제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중후한데 6의 타격제가 생뚱맞게 목을 치는 느낌 

 

4. 소감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단맛은 라이트하고 향이 중후한 느낌이다.

 

과일향만 피던 사람들은 엔진이 안 좋은 차를 타는 것처럼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환장할 맛일 거 같다. 나름 향료공장에서 베스트 제품들 중 하나이니 대중적인 기호성은 인증된 셈이고

 

위에 언급한 대로 타격제 선택만 잘한다면 무난하게 실패 없을만한 액상이라 추천해본다.

 

정리

 

장점: 중후한 향, 너무 달지 않은 맛

단점:과일향만 피던 사람들은 답답할 수 있음

 

결론적 한마디!

 

-액상계의 위스키랄까?

 

불편한 토마토 점수: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