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많을걸 할 수 있지만 아직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야 데스크탑아니면 노트북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패드, 등 특히나 휴대성을 강조하여
그들의 역활이 많이 대체되고 있다.
하지만 각종 작업들이나 게임을 하기에 아직은 큰 화면과 마우스 키보드 빵빵한 사운드 등 pc를 완벽하게 대체할 순 없다.
최근 여자 친구가 프로스트 펑크라는 게임에 빠져 기존의 노트북으로 돌리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완벽한 문서용 노트북으로 돌아가는 게임은 사운드와 화면의 렉이 엄청났고 그에 적응해서 게임을 하는
여자 친구의 모습은 경악스럽기까지 했다.
내 말을 듣고 도저히 본인도 안 되겠는지 같이 게이밍 노트북을 알아보기로 했고
많은 검색 끝에 hp사에서 2-3달 전에 나온 따끈한 신품 빅터스 16(victus)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였다.
게이밍 노트북답게 뭔가 비장한 느낌의 박스
v와 hp의 로고가 나름 간지 났다.
언박싱 후 구성품들의 모습
모니터는 16인치로 적당했고 구매한 모델은 e0145 ax이란 모델인데 0143은 올검으로 나뉘어있다.
사양은 라이젠 7-5800h, 8기가 렘, ssd258기가 rtx-3050ti정도이고 운영체제는 미포함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단순하지만 이쁘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은 디자인이 어둡고 비장한 느낌인데 그나마 깔끔한 느낌의 노트북에 가까운 게 이 모델이다.
모니터는 fhd 144hz이고 키보드의 키감은 약간의 찰 각 소리는 나지만 매우 부드럽다.
하는 게임에 비해 사양은 말도 안 되게 오버스펙이긴 하지만 만족해하는 걸 보니 뿌듯했다.
그렇게 그녀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연락이 없었다.
어떤 노트북 사야 할지 망설인다거나 데스크톱의 크기가 부담스러운 게이머라면 따끈한 신품
빅터스 16 게이밍 노트북을 추천한다.
정리
장점: 가성비, 최신 제품, 심플한 디자인
단점: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아무래도 경량 노트북에 비해 조금 부담스러움
결론적 한마디!
-노트북은 메이저가 짱
불편한 토마토 점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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