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 조명은 이제 사진뿐 아니라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으로 인해 우리에게 친근한 기기 중하나 가 되었고
그에 맞춰 돈 냄새 잘 맡기로 유명한 대륙에서 저가 어택을 시전 하였으니~ 그중 하나가 오늘 리뷰할 "울란지 w49조명"이 되시겠다.
사양:
LED 전구: 49 pcs
컬러 독서 색인 (CRI): ≥ 90
색온도: 6000K
최대 출력: 5.5W
광속: 800LM
빔 각도: 60 °
LED 일생: 5000 hrs
품목 차원: 80*67*32mm
저가형답게 국내 마켓에서 7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륙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있는 울란 지 w49를 직접 써보았다.
저가형답게 견고한 느낌은 아니었다. 마치 예전 군대에서 몰래 사용했었던 휴대용 라디오 느낌.
후면에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지만 갓이소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 보다 저렴한 8개입 건전지가 있으니 자린고비들에게도 부담은 적다.
그리고 이 제품의 필살기! 바로
사진과 같이 무! 한! 증! 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끝없는 세포분열을 통해 결국 고가의 조명의 밝기에 도전하는
티끌모아 태산 즉 우리 같은 개미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감탄이 끝난 후 조심스럽게 조명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보았다.
오늘의 모델 앙! 돼지저금통 띠~ 조명 세팅은 형광등+오른쪽에 링 조명 하나를 사용하였다.
기본 정면 모습
정면 사용 모습
옆면 사용 모습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끝까지 올렸을 때는 웬만한 플래시보다 밝은 느낌!
링 조명이 은은하다면 울란 지 w49는 좀 더 직선적으로 뻗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눈에 비추어 본 결과 눈뽕이 상당하였다.
그리하여 울란 지 w49조명 하나만으로 실험해본 밝기 실험!
체감이 되는가! 사진과 같이 매우 밝아졌음을 알 수 있고 작지만 강한 조명 가성비 조명의 타이틀에 어울릴
만 하다고 느꼈다.
정리
장점: 저렴한 가격, 휴대성, 적절한 성능(근접 보조용으론 쓸만하다)
단점: 은은한 맛이 없음, 거리가 멀어지면 약한 느낌, 티끌모아 태산이 기발한 듯 불편함
결론적 한마디!
메인급으로 쓰긴 힘들겠지만 티끌이 모인다면?
불편한 토마토 점수: 7/10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맛은 솥맛 쿠쿠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CRP-CHP1010FD (0) | 2021.05.18 |
---|---|
여름테이블을 시원하게! "바이마르 usb충전식 선풍기"vmk-1903c (0) | 2021.05.17 |
에이센트 천연디퓨저 200ml (0) | 2021.05.08 |
미보노 발브러쉬 풋브러쉬 (0) | 2021.05.07 |
모노블 안개분사 스프레이 분무기 300ml (0) | 2021.05.05 |
댓글